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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포차선지국밥 in 가야공원 입구 가야포차선지국밥을 본점에서 느끼기 위해, 가야공원 입구에 있는 본점에 직접 방문하였다. 「위치 팁」 가야공원 입구에서 가야대로 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지하철로는 동의대역 7번 출구에 내리면 되는데, 내려서 제법 많이 걸어야 되기 때문에 살짝 힘들 수 있다. 지하철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면 110-1번을 타고 '가야공원 입구' 정류장에 내리면 수월하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메뉴판. 선지국밥, 수구레국밥 등 식사류 이외에도 안주류도 꽤 몇 가지나 된다. 이렇게 오늘의 메뉴도 따로 있었다. 이날은 일단 오늘의 메뉴는 차치해두고 기본 메뉴를 몇 가지 시켜보았다.(수구레 무침은 예전 방문 시의 사진) 안주류를 시키면 선짓국 한 그릇은 술국으로 주신다. 그리고 기본 찬으로 계란말이, .. 2020. 9. 28.
오리농원감자탕 in 양정 늦은 퇴근 후, 식사할 곳을 찾던 중 24시간으로 운영되는 오리고기, 감자탕 가게인 양정 '오리 농원 감자탕'을 찾게 되었다. 이번에도 다양한 메뉴의 포스팅을 위해, 이전 방문의 사진도 첨부하여 설명해보겠다~. 「위치 팁」양정 대원칸타빌 뒤편에서 양정시장 쪽으로 가는 길에 있다. 간판이 초록색으로 되게 크니 눈에 잘 띈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메뉴판. 우선 땡초소금구이부터 설명해보겠다. 기본 찬들의 모습과 전체적인 한상의 모습이다. 찬이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소금구이소금구이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구워주어야 한다. 고기가 거진 다 익어갈 때 즘, 부추와 -미리 잘라서 내어주신- 청양고추를 올려서 마저 익혀준다. 그래서 땡초소금구이라고 하는구나~. 소금구이의 맛은 평범한 편이었다. 오리의 잡내를.. 2020. 9. 25.
개금밀면 in 개금골목시장 필자는 자칭 개금밀면 마스터이다. 안 먹어도 맛을 기억할 정도로 자주 갔지만, 최근에 시스템이 또 조금 바뀌었다고 하여, 포스팅 겸 재방문해보았다. 「위치 팁」 개금 골목시장 안에 있는 골목에 있다. 초행은 쉽지 않지만, 지도 (단디) 잘 보면서 가면 찾을 수 있다.(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1966년 창업... 역시 근본이 있다.(Feat. 해축갤) 메뉴판.(족발? 오랜만의 방문이다 보니 처음 보았다.) 요새는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다 바뀌어서, 이렇게 셀프 선결제가 필수다. 갖가지 메뉴를 시키고 번호표를 뽑아 들고 기다린다. 이 집의 장점은 온 육수, 냉육수 모두 셀프로 무한으로 맛볼 수 있다는 점. 온 육수, 냉육수 각기 맛이 살짝 다르니 둘 다 맛보길 추천한다. 위쪽 사진은 온 육수, 아래쪽 사진.. 2020. 9. 24.
총각네 불막창&곱창 in 냉정 오래간만에 냉정 동서대 앞에 있는 총각네 불막창&곱창 집에 방문. 「위치 팁」 냉정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동서대 방향으로 쭉~ 올라오다 보면 큰 사거리가 보이는데, 그때 좌측 편에서 발견할 수 있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메뉴판이 커서 두 컷에 나눠 담았다. 이날은 소 생막창을 주문하였는데, 아래쪽에 지난 방문 때 먹었던 돼지 생막창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읽어보길 바란다. (사실 이 집의 메인은 개인적으로 돼지 생막창이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읽어보아야 한다) 쌈 채소와 기본 반찬이 나온다. 소막창을 시켜서 그런지 마늘종이 곁들여 나온 듯하다. 그리고 이전 방문 때는 옛날 소시지가 나왔었는데, 이 날은 편육이 몇 점 나왔다.(당연히 옛날 소시지는 안 나왔는데, 은근히 아쉽다) 소막창을 시키면 마늘종..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