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 오대삼 대박나는집 in 부산시청 근처 부산시청 근처에 얼마 전에 오픈한 '오대삼 대박 나는 집'이라는 가게에 방문해보았다. 늦은 시간대였는데도 가게 안에 손님이 꽤 많았다. 「위치 팁」 양정청소년수련관 대각선 맞은편에 바로 보인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메뉴판. 오대삼이라는 상호에서 느껴지듯이 오징어와 대패 삼겹 전문점인 느낌이 강하지만, 기타 메뉴도 상당히 많다. 물론 첫 방문이니 오대삼 한판과, 허기짐을 달래고 국물 안주 겸 왕갈비탕을 주문해보았다. 셀프 코너 이용료가 두당 천 원인데, 그 가짓수와 질을 따졌을 때 충분히 혜자(!)스럽다. 위쪽은 대패 삼겹 기본 찬이고, 아래쪽은 필자가 셀프 코너에서 담아온 것. 입맛대로 가져오면 된다. 싱싱한 오징어 한 마리가 등장하고 곧이어 빛깔 좋은 대패 삼겹도 등장한다. 오대삼 한판의 대패.. 2020. 10. 9. 동래설렁탕 in 동래 최근 과로한 탓인지 살짝 몸살 기운이 느껴져, 뜨끈한 국물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일행과 함께 급번개로 동래설렁탕집에 방문. 「위치 팁」 동래전화국 앞 길에서 명륜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크게 보인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주차장이 꽤 넓게 있어서 좋다. 밤 시간대라서 주차공간이 더욱 여유로웠다. 주차장에서 바로 가게로 들어가는 후문 쪽에 붙어진 설렁탕 메뉴 간판. 설렁탕이 7천 원이라고? 가격은 일단 아주 만족! 가게 중간쯤에서 홀 안을 찍어보았는데 상당히 넓고 깨끗하다.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이다. 사진을 찍은 자리 뒤쪽 편으로 단체석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다. 메뉴판. 탕류 외에도 수육류, 찜류 요리 등 다양하다. 이날은 술 없이 저녁으로 밥만 먹기로 했으니, 설렁탕과 갈비탕.. 2020. 10. 8. 예림통닭 in 연산동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연산동에 유명한 통닭집인 예림통닭에 방문. (요새 연산동으로 나가는 일이 제법 생기는 듯하다) 「위치 팁」 연산동 한창정보타운 쪽 안쪽 길 사거리에서 연산자이 쪽으로 가는 길로 아주 조금만 가면 좌측에 보인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메뉴판. 뭘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 메뉴판 가운데의 붉은색 포인트의 문구가 눈에 띄었다. 처음부터 한 마리 반을 주문하세요, 나중에 반마리는 추가 안된다는 문구. 저 문구에 이끌린 필자와 친구는, 한 마리 반을 시켜서 3가지 맛을 보기로 결정! 일단 기본인 후라이드와, 양념과 간장으로 주문하였다. 양념은 주문 시 미리 맵기를 물어보시는데, 보통 맛으로 주문하였다. 기본 세팅. 샐러드에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 3종에 콩가루까지 뿌려서 나온다. .. 2020. 10. 7. 청포동 족발 in 교대역 앞 교대역 앞 골목에 있는 '청포동 족발'이라는 곳을 방문해보았다. 정문 사진을 보면 여기도 일반 주택 집을 개조한 형태의 음식점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위치 팁」 1호선 교대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큰길 가는 아니고, 큰길 뒤 골목 초입에 바로 자리하고 있다. (페이지 최하단 지도 참조) 가게 안쪽에 홀이 있는데, 홀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 개조 전 가정집의 방이었던 곳 같다. 메뉴판. (점심특선도 따로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이날은 족발과 불족발로 반반 시켜보았다. 기본 찬들이 비교적 정갈하여 좋았다. 특히 샐러드의 신선도와 맛은 상당히 좋았다. 샐러드 맛집(?)으로 인정해도 좋을 정도이다. 무말랭이와 갓장아찌가 같이 나왔는데, 갓장아찌는 조금은 심심한 맛이었지만, 무말랭이.. 2020. 10. 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